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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발매한 새 앨범이 양국 앨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1년 만에 국내 컴백한 카라는 지난 2일 발표된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으로 5일까지 4일째 음반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일간차트 1위를 지켜내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발매된 일본 정규 4집 앨범 ‘판타스틱 걸’ 역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3위에 올라 여전히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카라처럼 같은 시각 각각의 정규 앨범으로 한,일 양국의 앨범판매차트 상위권을 동시에 쌍끌이 하는 것은 가요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첫 방송 무대를 무사히 마치며, 본격 활동을 알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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