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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AI 활용한 전세사기예방 영상 제작, 청년과 사회 초년생에 맞춘 1분 영상 홍보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청년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1분 이내로 제작됐다.

홍보 영상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퀴즈 형태이며, 전세 계약 전,후 꼭 확인해야 하는 기초 사항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영상에는 ▲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발급하여 소유자, 근저당 여부를 확인할 것 ▲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할 경우 보조원이 아닌 반드시 자격증 있는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선택해 거래할 것 ▲ 전세 계약 후에는 전월세신고,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신청해야 한다는 것 ▲ 모바일 자가진단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실거래가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을 간략히 구성했으며, 해당 영상은 안동시청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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