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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스위스가 지난 2011년 9월이래 환율저지선 고수해 경기침체 방어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각) 발표된 스위스의 2분기 GDP는 전분기(+0.6%)대비 0.5% 성장하며 예상(+0.3%)을 웃돌았다.

Bantleon 은행 이코노미스트 Hartmann은 “디플레이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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