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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600만 돌파…감사 메시지도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3-04 15:3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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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사진 = 쇼박스)
(사진 = 쇼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3일 누적 관객수 603만319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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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개봉 2주차 주말에 233만5931명을 동원, 1주차 주말 스코어 196만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록은 2022년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묘’ 팀은 자필로 적은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배우는 600만 돌파에 대한 기쁨과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했다.

NSP통신-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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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파묘’는 지난 3월 1일, 3월 2일 양일간 부산, 대구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파묘’의 주역인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관을 채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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