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라이신 가격 급락으로 1H13 실적은 저조했지만 바이오 부문은 지난해 CJ제일제당(097950) 영업이익의 45.3%를 창출한 주요사업이다.
현재 라이신 가격(2Q13 1540$/ton)은 글로벌 업체들이 이익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낮아졌으다. 하반기는 GBT 재고물량 소진, 중국 돼지고기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라이신 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
옥수수 대신 가격 하락세가 완연한 원당을 재료로 투입할 수 있는 점 또한 강점이다.
김승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재료(곡물)의 경우는 매입 후 4~6 개월 가량 시차를 두고 투입된다”며 “국제 곡물가가 하향안정화 추세를 나타낸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 매입된 원재료가 하반기부터 본격 투입됨에 따라 소재식품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김승 애널리스는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SKU 축소 작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용·관리 효율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놨다.
이외, 2분기 해외 사료부문 매출 비중은 약 67%에 달했다. 사료부문은 중국,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 애널리스트는 “중국·동남아 지역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육류 소비가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중국·동남아 지역에 사료공장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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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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