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가 관내 지역의료기관인 히즈메디병원, 뉴고려병원과 협업해 범죄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김포경찰서는 코로나19 이후 종합병원 외래 환자 진료 시, 과거 창구 대면 접수에서 ‘진료 접수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접수가 일반화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홍보를 강화했다.
병원 ‘진료 접수 키오스크’에 김포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범죄 예방 홍보 화면을 삽입·송출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112신고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서는 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신속한 수사 및 의료지원 등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피해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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