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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한여농 여성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 영천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회장 이순옥)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한여농 여성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천시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및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순옥 회장은 “임원 및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우리 연합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180여 명의 회원들이 그간 한방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잘사는 부자농촌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영천시 장학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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