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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9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서 ‘검은사막’과 ‘붉은사막’ 영상을 시연한다.
펄어비스는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CES에 참가해 북미 이용자들을 만난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신제품 모니터 2종(31.5형 UHD, 27형 QHD 360Hz)을 통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붉은사막’의 게임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올해 10년을 맞는 검은사막은 북미 유럽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게임 영상 외에도 다크나이트 피규어 등 굿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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