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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특별한 겨울 코스튬을 선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올해 겨울 코스의 명칭은 ‘미라클 윈터’이며 니콜, 엘리, 엘리 크레이그, 해리엇 에어하트 등 4명이 주인공이다.
유저들은 2024년 1월25일 점검 전까지 9가지 구성의 미라클 윈터 패키지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의 경우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또 패키지 종류별로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미라클 윈터 아티팩트 소환석, 미라클 윈터 훈장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풍성하게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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