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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경기도 안산 원곡동의 다문화 거리에 ‘KT Foreigner Center’를 오픈했다.
약 165m2(약 5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이며 영업시간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KT Foreigner Center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응대 직원을 채용해, 모국어로 편리하게 통신 상품 상담이 가능하다.
KT Foreigner Center는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 고객이 필요로 하는 Total Services 제공을 목표로 ▲다국적 상담사가 제공하는 8개 국어 상담, ▲외국인 대상 항공권 발권 서비스, ▲결제·환전·교통 통합 선불카드 ‘WOWPASS’ 발급 및 무인환전이 가능한 키오스크, ▲외국인 고객 선호도 높은 다양한 체험 폰 공간, ▲ 액정, 베터리, 각종 부품 교체 등이 가능한 AS센터를 준비했다.
KT 커스터머부문 영업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 KT Foreigner Center 오픈을 통해 앞으로 외국인 고객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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