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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네오바즈(NeoBards)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M(Dynasty Warriors M)의 첫 신규 콘텐츠 ‘군단 토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군단 토벌은 군단(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주 단위 협동 콘텐츠로 기존 무장과 다른 신규 전법을 구사하는 동탁이 보스로 등장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군단 토벌은 총 세 단계의 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난도를 성공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군단원은 매일 세 번씩 군단 토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난도와 참여도 기반으로 개인 및 군단 점수를 얻게 된다.
또 신규 무장으로 진 진영 ‘종회’ 및 위 진영 ‘기사 왕이’를 추가해 새로운 특징의 무쌍 액션과 화려한 궁극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진·삼국무쌍M은 지난 11월 22일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한 수집형 액션 RPG 장르로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진·삼국무쌍8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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