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솔리시움 큰별나무 축제’를 진행한다.
솔리시움 큰별나무 축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다. TL 이용자는 2024년 1월 3일까지 ▲주요 거점 크리스마스 테마 체험 ▲저항군 의뢰 및 파티 인스턴스 던전 보상 강화 ▲기간트리테의 버프(Buff, 강화효과)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등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L의 주요 거점인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무너진 별빛 천문대 ▲정화의 탑 등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다. 거점 진입시 캐롤이 울려 퍼지고,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에는 산타 옷을 입은 이벤트 NPC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거나 파티 인스턴스 던전 파올라의 차원진을 클리어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면 기존 보상 외 별나무 리스를 받는다.
파티 인스턴스 던전 파올라의 차원진을 클리어 하면 별나무 장식 구슬을 추가로 지급한다. 별나무 장식 구슬도 마을의 이벤트 NPC를 통해 특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TL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 역시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한다. 기간트리테 위에 있는 빨간 모자 보바를 찾아 대화를 나누면 90분 동안 지속되는 기간트리테의 겨울 선물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모든 TL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자정에 큰별나무 축제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는 TL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도 예고했다. 이용자는 12월 22일 오후 8시 15분 T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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