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씰M’에 신규 직업 미식가를 공개했다.
미식가는 원래 씰온라인에서 8번째로 등장하는 캐릭터였지만 이번 씰M에서는 6번째로 바로 등장시키며 대세 캐릭터로 새로이 선보였다.
미식가는 버터 나이프, 바게트 등 각종 음식 및 요리 도구들을 사용해 기술을 구사하는 특화된 캐릭터다.
씰온라인 원작에서의 미식가는 타격을 기반으로 한 파티원의 전투 보조 역할을 해내는 버퍼의 역할이었다면, 씰M에서는 마법을 기반으로 한 ‘PVP 특화 원거리형 디버퍼’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씰M은 고스트 미드나이트, 물의 정령 닉시 등 새로운 픽업 신수 펫과 닭살 원앙 등 신규 커플 전용 펫을 선보였다.
더불어 펫의 등급도 유물 급까지 추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전투시 더욱 강력한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존 4마리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펫 슬롯도 확장해 최고 5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외 전체 콤보 레벨에 따른 효과 및 각 콤보 강화, 버프 아이템 퀵슬롯 추가, 스킬 오토 사용 개선, 커플 미니게임 추가 등 게임의 편의성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됐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박승준 부장은 “씰온라인에서도 인기 있었던 신규 직업 미식가를 빠르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제공하니 많은 참여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