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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스닥 등록 기업 썸에이지(대표 박홍서)의 자회사 챔피언 스튜디오가 ‘복싱스타’(네시삼십삼분 IP 보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랜 레이드 형식의 클랜 보스 모드가 오픈됐으며, 신규 글러브 장비 잽, 훅, 어퍼컷 등 3종이 추가됐다.

또 새롭게 변경된 NPC 효과와 일러스트는 물론 신규 코스튬이 추가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게임 내에서 한껏 느낄 수 있다.

먼저 클랜 보스 모드는 기간 동안 플레이만 해도 보상이 제공되며, 클랜 보스가 격파되거나 클랜 보스 생성 기간이 종료되면 격파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클랜 보스의 체력은 모든 클랜원에게 공유돼 보스 도전 시 클랜원 중 베스트 플레이어로 채택된 선수를 참가 선수로 배치하여 출전하는 등 다양하게 클랜 보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치명타 발생률을 고정시키는 신규 글러브 장비인 인터셉터-17F와 헌터킬러-12T, 리버레이터-28R로 구성된 패트리어트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내달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코스튬 크리스마스 파자마 모자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기념 쿠폰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내달 3일까지 크리스마스 챌린지 이벤트 경기가 진행돼 달성 미션과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클랜의 GBCA 레벨에 따라 클랜 인원이 최대 15명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되며 초월 장비의 최대 레벨을 50레벨로 확장하는 등 시스템 및 편의성을 개선시키며 게임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높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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