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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월광 영웅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를 추가했다.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는 한때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최후의 밤의 일족이 된 소년으로, 고도의 과학 기술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다. 해당 기술이 세계에 일으킨 파란과 관련된 스토리는 월광 극장 ‘무결점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는 암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첫 스킬로는 ‘공격력 증가’, 두번째 스킬로는 ‘명중 증가’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두 스킬 모두 각각 소울번 사용시 강화 효과의 지속 턴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소울번으로 강화한 스킬 사용시 자신에게 추가 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적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세번째 스킬 버틸 수 있겠어?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버틸 수 있겠어?는 전투에 참여한 어떤 영웅이든 소울번 사용시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버틸 수 있겠어?의 방어력 관통이 증가해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힌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해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5성 월광 영웅 영입 이벤트도 다시 한 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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