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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중국상해에서 11월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06년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서 열리고 있는"상해정보,영상,디지털콘텐츠전시회"에서 한국참여기업의 상담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향상되어, IT코리아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아이티플러스의 체인지마이너,오픈테크롤로지의 무선 공중인터넷,탑앤와이즈의 GKP.EKP,파라룩스의 애니메이숀"arty&fily"멀티마인드의 홈네트워크,위플라이,네오테크롤로지,메가폴리,라스인터렉티브,아름넷, 등의 다양한제품군으로현재 520만달러의 계약성사가 진행중이어서 기대가 되고 있다.

때마침 한국유명가수의 상해공연이 열리는 시기에 전시회가 개최돼 IT한국 이미지가 더욱 빛을 발휘했다.

이번전시회는 1968개의 기업이 참가를 했으며 660여개의 세계유수기업이 참가하였다. KOTRA의 지원으로 한국멀티미디어협회가 한국관을 주관했으며 11월5일까지 상해푸동신국제전람중심에서 계속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