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경제포커스 미국

8월 주택시장지수, 2005년 11월이후 최고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3-08-16 09:08 KRD2
#미국 #경제 #주택 #가계부채 #양적완화조치

2분기 가계부채, 2008년 3분기이후 보다 첫 하회/CP시장 규모, 6주만에 첫 1조달러 넘어서/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조기실시, 디플레이션 우려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 주택 ] 全美주택건설협회(NAHB) 8월 주택시장지수, 예상(56) 웃도는 전월(56)대비 상승한 59...4개월 연속상승, 2005년 11월이후 최고

모기지율 상승 추세속에서도 주택수요 증가 시사(동 지수 50 이하 비관적 전망 우세함 시사)

TD Securities 이코노미스트 Mulraine “판매 안정화 전망하지만 신규주택수요는 상당히 높게 유지될 것”

G03-9894841702

[ 가계부채 ] 뉴욕 연은, 2분기 가계부채 전분기대비 0.7% 감소한 11.15조달러, 자동차대출은 증가

지난 2008년 3분기 가계부채 규모 12.68조달러를 하회

2분기 자동차대출은 전분기대비 200억달러 증가한 8140억달러...9분기 연속증가, 7년만에 최대증가

뉴욕 연은 이코노미스트 Haughwout “전반적인 가계부채는 감소, 자동차 대출 비롯한 非주택대출은 증가, 7분기 연속 채무불이행 비율하락으로 가계부채 개선전망”

올해 2분기 자동차대출 채무자수는 8400만명, 모기지 채무자 수는 8060만명

[ CP ] Fed, 이번주(14일 마감) CP시장 규모, 금융기관의 CP발행 수요 증가 등으로 전주대비 159억달러 증가한 1조40억달러...6주만에 첫 1조달러 넘어서

[ 양적완화조치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Bullard
-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이 금융안정성에 미칠 영향 우려
-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조기실시로 1% 하회하도록 인플레이션을 낮아져 디플레이션의 우려발생 가능, 현재는 2% 목표치로 상승추세의 지표 관측, 대규모보다 소규모 감축 바람직할 것
- 새로운 Fed의장 부임에도 통화정책 기조 연속성 이어질 것, 금융시장은 첫 양적완화조치 감축규모를 후속 감축속도 신호로서 해석할 것...대규모감축은 빠른 감축속도로, 소규모감축은 양쪽걸치기 도는 감축속도 둔화로 해석될 것
-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장기차입비용 낮게 유지, 당분간 주택시장 상승세는 금리 상승악재 극복할 것
- 버블 우려한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주장은 실패.
- 90년대 닷컴버블과 2000년대 주택시장 버블은 정점에서 파악 가능, 현재는 버블조짐 관측할 수 없어
- FOMC 경제예측은 수년간 낙관적 전망유지, 전망에만 의존한 정책결정 주의해야할 것, 추가적으로 2013년 하반기 거시 경제지표 참조해야할 것

블룸버그 서베이, 응답자 65% 9월 FOMC서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전망

[ PPI/CPI ] 노동부, 7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0.3%) 밑도는 전월(+0.8%)대비 보합

식품가격은 전월(+0.2%)대비 0.2% 상승, 에너지가격은 전월(+2.9%)대비 0.2% 하락, 휘발유가격은 전월(+7.2%)대비 0.8% 하락

근원PPI, 예상(+0.2%) 밑도는 전월(+0.2%)대비 0.1% 상승

7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0.5%)대비 0.2% 상승, 예상(+0.2%)과 부합하며 3개월째 연속 상승...전년동월대비 2.0% 상승

휘발유가격 전월(+6.3%)대비 1.0% 상승, 에너지가격 전월(+3.4%)대비 0.2% 상승, 식품가격 전월(+0.2%)대비 0.1% 상승

근원CPI, 예상과같은 전월(+0.2%)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7% 상승

BNP Paribas 이코노미스트 Coronado “인플레이션 속도는 억제된 상태지만 더 이상 약화되지는 않을 것”

[ 모기지 ] 모기지은행인협회(MBA), 지난주(9일 마감) 모기지신청지수 전주(+0.2%)대비 4.7% 하락

리파이낸스지수, 4.0% 하락...모기지구매지수 5.0% 하락

30년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대비 0.05%p 하락한 4.56%

[ 지수 ] 뉴욕 연은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예상(10) 밑도는 전월(9.46)대비 하락한 8.24

재정불확실성과 취약한 대외수요여건에 따른 기업의 생산조절에 주로 기인하며 향후 건설과 자동차 중심으로 회복전망(동 지수 0 이하는 위축을 시사)

신규주문지수, 전월(3.8)대비 하락한 0.3, 가격지수는 전월(17.4)대비 상승한 20.5, 출하지수는 전월(9)대비 하락한 1.5, 고용지수는 전월(3.3)대비 상승한 10.8

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 지난주(11일 마감) 소비자안정지수 전주(-23.5)대비 하락한 -26.6...4주만에 첫 하락

Bloomberg LP 이코노미스트 Brusuelas “이자율 상승 및 고용증가 둔화 등에 기인”

필라델피아 연은 8월 제조업지수, 예상(15.0)밑도는 전월(19.8)대비 하락한 9.3

신규주문지수는 전월(10.2)대비 하락한 5.3, 고용지수는 전월
(7.7)대비 하락한 3.5

[ 채권 ] Fed의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전망 변화 등으로 6월 외국인 투자자 美 장기채권 순매도 669억달러, 5월에는 270억달러 순매도

[ 산업생산 ] Fed 7월 산업생산, 자동차/부품 생산 감소 등으로 예상(+0.3%)밑도는 전월(+0.2%)대비 보합

제조업생산, 예상(+0.3%)밑도는 전월(+0.2%)대비 0.1% 감소

자동차/부품 생산, 전월(+1.2%)대비 1.7% 감소

자동차를 제외한 제조업생산은 전월(+0.1%)대비 보합

가동률은 전월(77.7%)대비 하락한 77.6%

IHS Global Insight 이코노미스트 Handler “탄탄한 소비지출과 투자증가를 바탕으로산업생산 증가는 가속화됐어야 했을 것”

[ 오마바 ] 前 하원의장 Gingrich
-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할 대안 없어
- 현재 反 오바마 프레임에 갇혀 있어 오바마케어에 반대한다면 국민들의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지 설명해야할 것

[ 채권 ] 채권매입속도 월 100억달러 줄어든 월 750억달러 매입 전망, 2014년 중반 종료전망

[ 실업 ] 노동부 지난주(8월15일 마감)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예상(33.0만명)밑도는 전주(33만5000명)대비 증가한 32만명...2007년 10월이후 최저

4주 이동평균은 전주대비 4000명 감소한 33만2500명, 2007년 11월 이래 최저

Societe Generale 이코노미스트 Jones “노동시장 개선 지속, 3분기 소비지출 적절한상승세 이어질 것”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