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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건그레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건그레이브는 RED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다. 등장인물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리니지W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총사의 특징을 살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W 이용자는 ‘시련의 탑’ 던전을 각색한 이벤트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 기념 14일 간의 출석체크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엔씨는 MMORPG 리니지M에 ‘OASIS 3: NEXT WAV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가 새롭게 리부트됐다. 이용자는 12월 13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암흑기사로 바꿀 수 있다.
또 리니지M은 12월 13일부터 진행되는 공허의 사원과 지구라트 등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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