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관리체계 도입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출장을 앞두고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 아라고레스 주지사와 좋은 친구가 됐고 실질적인 교류·협력도 강화할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서 “늦은 오후 비행기 출국을 앞두고 스페인 카탈루냐(Cataluña) 주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주지사와 도담소에서 오찬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의 수도인 바르셀로나로 상징되는 카탈루냐주는 스페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라며 “또 스페인 전체 GDP의 2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5.5%에 달한다. 반도체,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과 스타트업의 전진기지이기도 한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연 60만명에 달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스페인을 찾는데 그 중심도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카탈루냐주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2박 4일의 짧은 일정으로 조 단위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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