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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을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0일간 총 8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에서 신규 굿즈 총 100여 종을 공개했고 이중 키링, 스노우메이커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됐으며 운영 기간 동안 4만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빈다는 테마로 제작된 소원상점은 쿵야 코인을 던져 소원을 비는 양그말리온 소원 분수대, 인생네컷 부스, 프린팅박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더불어 콜라보 굿즈, 스노우메이커, 맑눈광 슬리퍼, 차량 방향제, 글라스 잔 등 최초 선보이는 굿즈들이 공개돼 관심을 받았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 이후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 출시와 온라인 이벤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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