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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2023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지역 산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역혁신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엔젤게임즈는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게임산업 상황 속에서 지역의 젊은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마음껏 좋은 게임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년 대구에 사옥을 완공하였고, 23년 대구시 건축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테레에 이은 자사의 3번째 게임 타이틀 ‘신의 탑M:위대한 여정’을 22년 국내, 23년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오는 24년 상반기 4번째 타이틀 원더러스: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는 국내 굴지의 기업 스마일게이트와 글로벌 서비스를 함께 준비 중임과 동시에, e-Sports시장을 겨냥해 PC 스팀버전의 직접 서비스를 엔젤게임즈에서 준비하고 있다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는 “지역의 위치적 환경 속에서도 꿈과 재능있는 더 많은 청년들과 그 꿈들을 함께 이뤄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24년 출시할 원더러스와 25년 출시를 준비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G를 통해 엔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즐거움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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