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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에 신규 캐릭터팩 ‘어검전(Tales Of Sword)’을 추가했다.
어검전은 브라운더스트2에서 선보이는 6번째 캐릭터팩으로, 무림 시대 배경의 검후 실비아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마을 근처에서 은둔 중인 실비아와 작은 요괴 아이 유리의 만남을 시작으로, 달비, 나르타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캐릭터팩은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을 모두 풀더빙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시즌 이벤트 ‘윈디 캣(Windy Cat)’도 오는 12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괴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거대 마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 7일까지 시즌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누적 출석 이벤트 및 주사위 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먼저 출시 전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대시 기능’을 도입했으며, 항아리 오브젝트도 추가됐다. 또 빠른 재능 스킬 사용을 돕기 위해 UI(이용자환경)도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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