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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라비티는 먼저 신규 영웅 클래스 ‘하인리히’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전직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4일까지 신규 영웅 클래스 전직을 인증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직업 스타룬, 노렌 카드, 초급 그림자 마력광석을 선물한다.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고성의 눈물’과 신규 던전 ‘에리즈 비행선’을 공개했다.
신규 육성 기능인 비밀 룬 슬롯도 추가했으며 비밀 룬은 에리즈 비행선에서 획득 가능하다. 신규 고대 유물 6종도 등장했다.
이외 그라비티는 ▲길드원들과 함께 추억을 이벤트 ▲11월 자판기 티켓 지원 출석 이벤트 ▲복귀 이벤트 ▲친구야 돌아와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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