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의 정식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식 론칭 5주년을 맞은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신규와 복귀 모험가 수가 245%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상승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어둠군단장 카멘’을 포함한 이클립스 업데이트로 신규 모험가 수 255%, 복귀 모험가 수 321% 증가라는 성과를 거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지난 7일에는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PC방 점유율 7%를 기록해 RPG 장르 1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의 개발을 총괄하는 금강선 디렉터와 김상복, 전재학, 이병탁 수석 팀장은 지난 7일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5주년 감사 선물 쿠폰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5주년 감사 선물에는 최초로 전설 아바타와 전설 무기 아바타가 포함돼 호응을 받았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5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해 ‘빛나는 추억의 섬’을 게임 속 아크라시아 대륙에 공개하고 모코코 이모티콘’도 카카오톡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다양한 5주년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모험가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로스트아크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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