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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라이프 이즈 게임: 옴니체인 게이밍)’을 주제로 지스타2023에 참가한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신작 시연부터 퍼포먼스 공연, 라이팅 드론쇼 등 지스타 현장을 더욱 뜨겁게 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B2C관 내 2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에 마련된 시연존에서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체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자체 개발 신작이다. 대륙 이미르에서 반복되는 종말로부터 세상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과 성장에 대한 대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모션, 페이셜 캡처 기반으로 제작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야구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선수를 획득하고 팀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의 재미까지 겸비했다.

B2C 전시 공간에 마련된 중앙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행사가 준비됐다.

먼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관 최강의 무기 ‘묠니르’를 직접 뽑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있는 총괄 PD와 인기 인플루언서 ‘테스터 훈’이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판타스틱4 베이스볼 플레이 묘미를 배가시키는 퀴즈쇼와 이벤트 대회도 매일 개최된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이 프로그램 시작 전 무대 위로 올라 응원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17일과 18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수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대회 종료 후 선수들의 사인회를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위메이드와 위믹스 모델로 발탁된 아티스트 청하의 스페셜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B2C부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같은 날 저녁 8시부터는 라이팅 드론 및 불꽃 퍼포먼스 ‘WEMADE FESTIVE NIGHT(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이 부산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저녁 6시부터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전시를 관람하면서 환경도 보호하는 ‘플로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 = 위메이드)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기간 중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소개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블록체인 등 웹3 트렌드 및 사업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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