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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창덕궁, 청와대 등 서울 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청와대, 광화문 등 유적지와 우리 역사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지난 9월 2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이번‘역사교실 현장탐방’ 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한 아동은 “교과서나 SNS에서 창덕궁과 청와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와보고 싶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대단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도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현장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깊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아동복지법 제37조에 의거)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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