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비건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가공하여 오트의 좋은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로, 국내 오트(귀리)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950mL의 대용량으로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브루와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하여 새롭게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폴 바셋 매장에서 즐긴 오트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이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직영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쇼핑 라이브 및 추가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커피와 초콜릿이라는 대중성 있는 플레이버를 사용하여, 생소할 수 있는 오트음료를 친숙하게 마실 수 있도록 신제품을 준비했다"며"기존 커피 또는 초코우유 대비 당 함량이 부담 없어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동시에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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