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가수 케이헌터가 데뷔 후 빠른 첫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치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케이헌터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했다.
케이헌터는 이 날 2단계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데뷔 곡 ‘별이 될래요’를 개사한 ‘1대100’로고송을 재치있게 선보여 시청자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냈다.
케이헌터는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일주일간 예상문제 풀이와 자기소개를 연습했는데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됐다”며 “그래도 오히려 긴장감이 재미있고 체질에 맞는 것 같아 앞으로도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지난 달 초 싱글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 데뷔했다. 이달 말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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