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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사 스킬을 추가하고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사 캐릭터인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솔레타에게 새로운 스킬이 추가된다.

캐릭터 별로 특정 속성 기술이 하나씩 추가되며 오르비아는 불 속성, 키나는 물 속성, 클리프와 솔레타는 바람 속성 스킬이 업데이트 됐다.

신규 스킬은 기존 액티브 스킬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대미지와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영웅 레이드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영웅 레이드는 매주 새로운 보스를 상대할 수 있는 콘텐츠로 클리어 시 6성 신화 장신구 및 레이드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화 장신구도 추가됐으며 착용시 영웅 레이드 시즌 동안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영웅 레이드 시즌 3는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30종의 소환수들과 함께 클리어하는 PvE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에도 변경점이 생겼다. 이외 운디네와 드래곤 나이트의 신규 형상변환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호울의 집 탐험하기 이벤트, 영웅 지역 퀘스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공식 포럼에서도 섬클력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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