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24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카호’를 업데이트했다.
카호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EX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이로하, 카에데, 츠쿠요 모집과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도록 복각한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키보토스에서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콘셉트의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또 게임 내 카페 인테리어를 자랑할 수 있는 콘테스트를 11월 28일까지 총 세 차례 실시한다.
이와 함께 특별 페이지를 통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먼저 10월 31일에는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르는 곳’이, 11월 28일에는 ‘용무동주 ~마음에 그리는 것은, 하나의 미래~’가 각각 추가된다.
12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제2장 ‘We Were RABBITs!’(전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아리스(메이드), 토키(바니걸), 미야코(수영복) 등 다양한 신규 학생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28일 블루 아카이브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생방송 ‘키보토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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