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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2023년 광양시 책 문화 축제’와 ‘제16회 광양시 푸른성장 청소년 대축제’ 행사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옴부즈퍼슨 등이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희망도서관 및 서천변 일원에서 각각 홍보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참여권, 발달권) 실천과 아동 권리 및 인권 존중을 홍보했다.
오승택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더 존중받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8년 1월에 전남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2022년 광주전남 최초, 전국 13번째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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