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일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마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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