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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2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서울브랜치에서 서울·경기 거주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하루에 끝내는 입사지원서 및 실전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 = 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인홍)가 22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서울브랜치에서 서울·경기 거주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하루에 끝내는 입사지원서 및 실전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졸업생들을 모집하여 취업컨설턴트가 직접 서울로 가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및 피드백 ▲자소서 기반 인성 모의면접 진행 및 피드백 등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졸업생들을 위해 신설된 특화 프로그램이며, 3회차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았다.

2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백우열(기계시스템공학과 졸업) 졸업생은 “친절하게 여러 설명을 해주셔서 부담 없고, 많은 것을 배워간 시간이었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홍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운영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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