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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뷰소닉 코리아는 애플사의 아이팟(iPod)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을 장착한 엘씨디 모니터 ‘뷰독(ViewDock)’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소닉은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완벽한 준비를 갖췄으며 한국의 대형 엘씨디 모니터 시장에서의 선두를 자신하고 있다.

알란 장(Alan Chang) 뷰소닉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는 “뷰소닉은 고품질 및 최신의 영상 기술을 통해 이미 미국, 대만 및 중국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비록 엘씨디 시장이 이미 성숙 단계에 와 있고 한국 시장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글로벌 마켓에서 우리가 보여주고 있는 잠재력과 경험을 믿고 있다”며 “뷰소닉의 최신 엘씨디 기술로 한국 시장에서도 1위의 외산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주수현 뷰소닉 코리아 지사장은 “대형 엘씨디 모니터용 패널 생산량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한국 시장에서 곧 대형 엘씨디 모니터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나 미디어센터 에디션(MCE) 같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발달로 대형 엘씨디 모니터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주수현 지사장은 덧붙여 “현재 뷰소닉은 이시스 디스트리뷰션과 유니텍전자를 공식 엘씨디 수입총판으로 두고 있으며 향후 일반 소비자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아가 뷰소닉은 이번에 출시하는 뷰독(ViewDock) 시리즈와 같이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형 엘씨디 모니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