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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이상 동기 범죄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3-09-05 11:0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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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종환 김포경찰서장 등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경찰서)
박종환 김포경찰서장 등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경찰서)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총경 박종환)가 최근 흉기 난동 범죄 이후 각종 모방범죄 등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민·관·경이 합동으로 실시한 순찰은 4일 오후 김포의 대표적인 다중밀집 지역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순찰에는 박종환 김포경찰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및 김포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협력단체 80여 명이 참여해 방범 활동에 나섰다.

NSP통신-박종환 김포경찰서장과 관계자들이 합동 순찰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경찰서)
박종환 김포경찰서장과 관계자들이 합동 순찰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경찰서)

이들은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를 돌며 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집중순찰 필요구간을 확인하는 등 범죄안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대책 마련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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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관계자는 “민·관·경이 협력한 대대적 순찰 활동이 한 달 사이 벌써 세 번째인데 이번을 계기로 경찰과 시청, 협력단체 간 치안 파트너십을 위한 노력이 점차 확대돼 지역사회 치안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되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좋겠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현장 중심 감동 치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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