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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그룹 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의 안무가 선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각종 댄스대회에서 1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리더 엔이 이번 안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엔은 29일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발매될 리패키지 앨범 ‘지킬’의 타이틀 곡 ‘대.다.나.다.너’의 안무제작 인증샷과 함께 포인트 안무 4종세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안무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엔의 모습이 담겨있다.

엔이 공개한 안무는 일명 ‘잘난척춤’으로 팔짱을 낀 채 몸을 옆으로 돌리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귀요미 포스가 남다르다.

빅스 엔의 ‘잘난척 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 정말 대다나나너”, “잘난척춤 대박예감”, “뭘해도 귀요미, 빨리 무대에서 안무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의 컴백 신곡 ‘대.다.나.다.너’는 백워드 매스킹 기법을 사용한 사운드티저와 영상을 공개, 발매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어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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