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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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겨울이 일일극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겨울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 혜련 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대본리딩을 끝내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루비반지’는 쌍둥이 자매 루비, 루나가 교통사고 후 얼굴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겨울이 맡게된 혜린은 솔직담백 하고 톡톡튀는 주인공 이소연의 회사 동료로 청순한 얼굴에 백치미가 넘쳐나는 인물 캐릭터이다.
김겨울이 데뷔 후 처음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루비의 반지’는 다음 달 19일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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