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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Dreamer’ 전시회 일정. (이미지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회 ‘Dear My Dreamer’를 개최한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무료 관람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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