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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개발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의 첫 번째 정규 시즌이 시작했다.
정규 시즌1이 개막하면서 이터널 리턴 1.0의 랭크 대전이 정식 오픈됐으며, 랭크 포인트를 입장료로 내고 실시간으로 포인트 증감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됐다.
정식 서비스 후 첫 번째 배틀패스인 바캉스 ER 패스도 출시됐다. 바캉스 ER 패스는 각종 캐릭터의 수영복 스킨과 이모티콘, 비석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외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와 해군 레온 스킨을 이용자에게 선물하는 웹 이벤트 등도 열린다.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 1.0은 오픈과 동시에 국내 스팀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동시 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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