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소환서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그중에서 지난 8월 3일부터 열린 1차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만 하면 누구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레이드 클리어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1주년 기념 메달을 모으면, 누적 수량에 따라 1주년 감사 소환서와 신비·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접속만 해도 5성 선택권, 초월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또 오는 8월 5일에는 크로니클의 첫 생일을 기념해 1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선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앞으로의 로드맵과 함께 현장에 참석한 소환사들과 질의응답, 각종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진다.

이벤트와 함께 여러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우선 신규 길드 콘텐츠인 ‘길드 돌파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돌파전은 3분 동안 몰려오는 적을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는 모드다.

메인 퀘스트도 확장됐다. 콘타나 지역에 신규 던전 투영의 호수와 마력의 무덤이 열렸다.

투영의 호수는 저주를 해제하는 퍼즐을 풀어야 하고, 마력의 무덤에서는 빛과 어둠 속성의 소환수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해야 하는 등 기존 던전들에는 없던 클리어 조건과 여러 장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 무기와 보조 무기의 외형 변경 제작이 추가됐다. 기존 의상 외형 변경처럼 옷장에서 변경할 수 있는 무기의 외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무기와 보조 무기를 세트로 획득하면 의상과 마찬가지로 세트 보유 효과가 적용된다.

공식 포럼에서는 1주년 기념 축전을 제작한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