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백진희가 그의 전매특허인 청순함에 섹시함을 더한 매력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막내 딸 정몽현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백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백진희는 드라마 속 참하고 여린 정몽현의 모습과 달리 몽환적인 느낌의 눈빛으로 섹시함을 완성했다.
또한 흰 티셔츠와 짧은 팬츠의 스타일링을 통해 가녀린 몸매를 드러냄과 동시에 하늘하늘한 탑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백진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극 중 내가 맡고 있는 몽현 캐릭터는 완전하게 지고지순하지는 않다. 할 말은 다 한다”라며 “캐릭터가 왔다 갔다 한다. 온순했다가 강했다가. 그래서 재미있다”고 ‘금 뚝딱’에서 연기하고 있는 정몽현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백진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