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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7-19 13:1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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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격차 없이 실력으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NSP통신- (이미지 = 펄어비스)
(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오늘(19일)부터 시작했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모험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신규 시즌 솔라레의 창은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험가는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이덕수 관저) ▲고운마루 갈대밭 총 5곳 중 무작위로 전장에 입장한다. 각 전장에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등장하며, 전장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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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레의 창은 60레벨 이상의 전승·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 랭크 경기 획득 점수에 따라 모험가는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강력한 몬스터와 전리품 보상을 원하는 모험가를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에 위치한 NPC 아레델에게 의뢰를 받아 데키아의 등불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은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 사냥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가시나무 숲, 툰크타, 외눈박이 땅 등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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