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낚시 전문 업체들과 협업에 나선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수집, 식당 운영, 대회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컬래버의 일환으로 실시간으로 선상, 민물 낚시터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물반고기반과 실내 낚시 카페 ▲LOVE낚시카페, 낚시용품 전문 마트 ▲다솔 낚시 마트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물반고기반에선 오는 8월 2일까지 앱 내 커뮤니티 기능인 반반톡에 낚시의 신: 크루에서 낚시에 성공한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크루 10회 뽑기권과 물반고기반 낚시 예약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낚시 카페인 LOVE 낚시카페의 경우 오는 8월 31일까지 제휴점에 방문해 낚시의 신: 크루를 설치하고 실행을 인증하면 1시간 동안 카페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 카페 내에 비치된 낚시의 신: 크루 쿠폰도 받아 갈 수 있다.
다솔 낚시마트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구매자를 대상으로 택배 상자 내에 낚시의 신: 크루 쿠폰을 함께 동봉해 배송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쿠폰과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설치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낚시의 신: 크루의 간판 캐릭터 레이첼이 유명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과 함께 전통있는 낚시 전문 매거진 ‘낚시춘추’ 8월 호에 표지 모델로 선정되고 ‘No.1 모바일 낚시게임 특별출연’이란 수식어로 게임이 소개돼 주목을 모았다.
한편 낚시의 신: 크루는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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