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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해 벼 방제를 하고 있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가 공동으로 무인방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방제는 상주시 벼 재베농가의 신청을받아 1만2755ha의 논에 드론, 헬기를 이용해 7월, 8월에 걸쳐 2회 살포한다.

살포하는 약제는 살균제, 살충제, 영양제로 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2022년 대비 방제 횟수를 2회로 늘려 더욱 효과적으로 병충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주시 생산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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