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3주년 업데이트 ‘바람:연회’를 실시한다.

먼저 상위 이용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월드 PvP 사냥터’를 추가한다. 난이도가 상이한 4개 층에서 2개로 나뉜 서버군 이용자들이 경쟁하는 방식의 ▲선계의 도삭산과 전 서버가 경쟁에 참여하는 ▲천계의 도삭산 2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주년을 기념해 게임 안팎에서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3주년 특별 지역 ‘연회의 섬’도 만날 수 있다. 이외 ‘열혈! 무아지경’ 성장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6월 30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후일담 영상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 연 김동현 디렉터는 영상을 통해 “변치 않는 초심으로 이용자분들과 같이 행복한 바람의나라: 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