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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특허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와 함께 AI기반 대학별 특허 매칭 서비스인 ‘패턴토마토(PatentTomato)’를 론칭했다.
패턴토마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서비스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특허·연구자산을 사업화, 기술이전, 특허 매각 등의 비즈니스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특허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패턴토마토는 ‘뉴스 정보 추출 AI’를 통해 산업계의 이슈 및 이벤트를 감지하고, 해당 이벤트와 연관된 대학의 기술자산을 파악한다. 또 ‘연관기업 리스팅 AI’를 이용해 비즈니스 가능성이 높은 후보기업들을 선정한 후 비교 분석 콘텐츠를 제공해 최적의 타깃 기업을 매칭해준다.
특히 뉴스 콘텐츠 페이지를 클릭하면 연계된 분석 콘텐츠가 시각화돼 서비스되며, 타깃 기업군, 경쟁 기업군, 유사특허 보유 기업군 등 기업에 대한 100여종 이상의 비교 분석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적합한 후보 기업 파악에 효율적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시범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공공 기술이전·사업화 기관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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