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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넵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PC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이 시즌9 파이널을 7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서비스 하는 게임이다.

8일에는 팀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Meteorite, ▲newclear, ▲Happy Cat, ▲fire, ▲Family, ▲FRESH MAN, ▲MZ, ▲Ereup, ▲Tricksters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9일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8명을 대상으로 개인전 결승을 치러 최강의 1인을 가린다.

시즌9 파이널은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이터널 리턴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국어로 생중계된다.

7월 20일 이터널 리턴의 정식 출시를 예고한 님블뉴런측은 “얼리 액세스 기간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9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정식 출시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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