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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정식 출시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하며, 완전히 새로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MLB 9이닝스 라이벌은 AI 업스케일링과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 취향을 고려한 게임 모드도 특징이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PvE부터 PvP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갖추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압도적 생동감과 대결의 재미를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이 새로운 모습의 메이저리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MLB 9이닝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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