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지역 및 영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지역 ‘벨포크’는 미래공학적인 분위기에 깔끔하고 정돈된 계획 도시 느낌이 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벨포크 섬을 구하기 위한 아바타 일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영웅 ‘죽음의 군주 델론즈’는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인기 영웅이었으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고, 사신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력이 50% 이하일때 모든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마스터 레벨 콘텐츠 전리품 보상 개편, 5대 5 영웅전 및 무한의 탑 콘텐츠에 신규 시너지 효과를 추가하고 오토마톤 모드에서 획득하는 보상의 효율 및 최대 유지시간을 상향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달라지는 7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7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8월 1일까지 ‘델론즈 소환/성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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