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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스토리 챕터와 신규 인형, 보스 던전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소울타이드는 2023년 7월3일 점검을 통해 메인 스토리 11챕터를 업데이트한다. 11챕터 오픈 기념 직소 퍼즐 이벤트도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를 통해 크리스탈과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1챕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인형 큐링을 픽업 소환을 통해 플레이어블로 만나볼 수 있다. 큐링 전용 코스튬 ‘마루에 기댄 큐링’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큐링은 맑은 물의 연꽃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머리 꽃장식이 인상적인 인형이다. 얼음과 전기 속성을 지녔으며 치유, 버프, 공격 등 올라운더로 활약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이번 점검에서 신규 던전 콘텐츠인 ‘적의 습격’도 업데이트한다. 적의 습격은 두 개의 파티를 구성해 단계별로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버지나와 남궁린이,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돌풍의 소녀와 망자의 언령이 각각 등장한다. 하가쿠레 루리, 쥬에와의 여름 특별 코스틈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신규 인형 큐링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들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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